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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민연대 주간 브리핑 - 2020년 제13호

01.시리(SIRI),2020,5,4 [코로나19가 이끈 비대면 라이프스타일...프로스포츠의 발전 방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대부분의 오프라인 산업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사람들은 여행 계획을 취소하는 것에서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쇼핑을 시작했고 회사는 재택근무로 전환했으며 학교는 개학이 미뤄졌다. 각각 관광/여행산업, 대형마트나 백과점과 같은 오프라인 쇼핑몰, 운송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이 여파는 스포츠 산업에도 영향을 주었다.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캠페인을 시작했고 이런 제한조치 및 사회적인 인식으로 인해 프로스포츠 협회는 리그 중단/연기를 선언했다. 또한 올해 7월 예정된 도쿄 하계올림픽은 내년으로 연기되며 상반기 스포츠 관람시장이 얼어붙게 되었다. 한편 이런 위기에서도 빛을 발하는 산업이 있다. 바로 비대면 서비스를 주축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미국의 아마존은 전자상거래부터 클라우드, 비디오 스트리밍에 이르기까지 주력 사업부문 모두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출을 삼가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오프라인 개학/개강이 미뤄진 학생들이 ‘Zoom’, ‘Webex’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자택근무로 전환된 회사원들이 자사 클라우드를 통해 일을 처리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오프라인 구매를 선호했던 중장년층도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사게 되었는데 G마켓의 경우, 50대 이상의 온라인 식품, 생필품 주문 건 수가 전년 동기보다 각각 73%, 84%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온라인 구매의 매력을 느끼며 변화된 소비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 관계자들은 위기상황을 겪으며 변화에 대해 거부감이 줄어들고 있으며 원격진료과 같은 합의되지 못한 혁신기술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시장 코로나19로 인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언택트(비대면)로 이뤄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시대가 조금 빨리, 조금 강제적으로 온 것이다. 이에 대한 반증일까, 오프라인 서비스 업체들이 이번을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스포츠경기 직관 ≠ 스포츠 관람 앞서 언급했듯이 프로스포츠리그가 중단되며 전 세계 ‘스포츠 암흑기’ 라고 불린다. 그런데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이하 직관)만이 스포츠 관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e스포츠 1위 리그인 `2020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3월 25일부터, 국내 리그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무관중으로 경기를 재개했다. 디지털 장비를 통해서 원격경기가 가능하고 미디어 친화적인 e스포츠 특성상 실시간 중계만으로 관람이 가능했다. 지난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LCK 스프링 결승 경기의 모바일 시청자 107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77만명보다 33%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게다가 인터넷 생중계는 무려 1787만명이 시청했는데 이 중 한국인은 70만명으로, 나머지는 외국인이었다. 세계 스포츠 리그 중 거의 유일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전세계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e스포츠리그의 사례를 통해 스포츠 관람은 단순히 직관만이 아니라 중계도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KBO의 경우 TV중계권료가 연평균 400억원을 웃돌고, 뉴미디어 중계권료까지 포함한다면 500억원대이다. 관람객의 티켓값으로는 얻을 수 없는 수익이다. 프로스포츠산업의 발전방향은? 얼마전 한국 양대 프로스포츠인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각각 5월 5일과 5월 8일, 무관중 개막을 한다고 발표했다. 실시간 중계 의존도가 높아짐에 기존의 중계만으로는 생동감이나 현장감을 전달할 수 없을 것이다. 단순히 편집기술의 변화가 아닌 새로운 시도를 통한 향상된 퀄리티의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KBO에서 논의 중인 감독 인터뷰와 심판진 마이크 착용이 ‘새로운 시도’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이 시도가 정착된다면 선수 유니폼에 무선 마이크를 착용해 경기를 진행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즉 미디어 친화적 스포츠의 형태로 조금씩 변하는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모든 것이 언택트(비대면)로 이뤄지는 시대가 가까워졌다. 오프라인 서비스 업체들이 생존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했듯이 프로스포츠산업도 언택트 시대가 오는 것을 인지하고 대비해 경기장 외부의 팬들을 사로잡아야 한다 *출처 : http://siri.or.kr/2020/05/%EC%BD%94%EB%A1%9C%EB%82%9819%EA%B0%80-%EC%9D%B4%EB%81%88-%EB%B9%84%EB%8C%80%EB%A9%B4-%EB%9D%BC%EC%9D%B4%ED%94%84 %EC%8A%A4%ED%83%80%EC%9D%BC %ED%94%84%EB%A1%9C%EC%8A%A4%ED%8F%AC%EC%B8%A0%EC%9D%98/ 02.약업닷컴,2020,5.7 [국가대표선수협회 16인, 스포츠닥터스 코로나19 릴레이 응원 동참]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이하 국대협·협회장 박노준) 소속 선수 16인이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소중한 메시지를 보내왔다.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지난 4월 28일 역대 국가대표를 지낸 선수들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참여 선수들은 야구 박노준 협회장을 포함해 레슬링 박장순(바르셀로나올림픽 金), 탁구 유남규(서울올림픽 金)·양대근·안국희, 볼링 변호진(히로시마아시안게임 金)·김민수, 사격 이상희(부산아시안게임 金), 복싱 백현만(서울올림픽 銀), 체조 나선임, 수영 방승훈(히로시마아시안게임 자유형 金), 농구 정은순·천은숙(이상 베이징·히로시마아시안게임 金)·이종애·정선민(부산·광저우아시안게임 銀), 육상 허성민 등이다. 이들은 사인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해왔다. 국대협은 바람직한 스포츠 정책제안을 비롯해 선수들 권익보호, 복지지원 및 일자리 창출, 스포츠 꿈나무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 국내 스포츠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대협과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2015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스포츠는 건강 닥터스는 치료’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꾸준히 공익활동을 지속해왔다. 박노준 국대협 회장(안양대학교 총장)은 협회를 대표해 “ 스포츠닥터스의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시민들과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의료진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 박노준 협회장과 함께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줘 의료진에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향후 국대협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릴레이 응원 캠페인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등에 모금함을 개설한 스포츠닥터스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내 사태가 진정되면 ‘모바일 호스피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의료진을 파견할 계획이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mode=view&cat=14&nid=243918 03.동아닷컴,2020,5.6 [文대통령"스포츠, 경기장서 즐길 날 머지 않아...K방역 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프로야구 개막을 알리며 “스포츠의 개막이 방역과 조화를 이루며 잘 안착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관중 경기였지만, TV중계를 통해서 많은 국민들이 시청하셨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께서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야구’로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프로야구 개막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일본에서는 생중계를 했다”며 “세계가 한국 프로야구 개막을 통해 어떻게 방역과 일상을 공존시키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인지 유심히 지켜보며 배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K야구의 수준까지 인정받는다면 더욱 기쁠 것”이라며 “프로야구 개막에 이어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프로축구도 개막한다. 관중수를 서서히 늘려나가, 경기장에서 직접 즐기실 날도 머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뀐다”며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 국내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0명이었고, 지난 일주일 중 5일간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전 세계가 놀란 K방역의 성과다. 국민들께서 모두 방역주체로 힘을 모아준 결과”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에도 이 추세가 이어지도록 한번더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06/100924858/2 04.스포츠월드,2020,5.6 [체육지도자연맹-국제스포츠전략위, 복싱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사장 김재현)은 지난 4일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재)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사장 유승민 IOC위원)와 (사)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과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과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한국복싱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세 기관이 국제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 지원과 스포츠 분야 발전 및 선수관계자 역량 강화 관련 상호 협력 등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현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이사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분야 발전에 있어 국제적인 네크워크가 필요한 가운데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한국복싱진흥원의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져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협약을 시작으로 세 기관의 네트워크와 교류를 통해 많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이사장은 “한국체육지도자연맹 및 한국복싱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이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면 강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은 “한국체육지도자연맹과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선수와 선수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체육발전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게 된 것 같다. 또한 세 기관이 공식적인 파트너가 됨으로서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00506516802 05. [체육계 이모저모] 대한체육회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되었던 공공스포츠클럽이 5월 6일부터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정부 지침 전환에 따라 5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함. 공공스포츠클럽 단계적 운영 재개를 통해 그동안 외부 활동을 하지 못했던 국민들이 건강을 되찾고 위축된 지역 사회 분위기를 활기차게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NBC SPORTS 미국 언론이 신종 코로나19를 딛고 8일 개막하는 한국 프로 축구 K리그를 주목하였음. 미국 NBC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2020시즌 K리그의 모든 것‘을 통해 K리그를 소개하며 한국이 코로나19 방역과 대처에서 국제사회의 호평을 받는 가운데 스포츠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지 기대하는 모습을 보임.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이충근 교수 연구팀은 ‘도파민 수용체 유전자가 청소년기부터 성인기까지의 스포츠 참여 행동에 미치는 영향’논문에서 특정 유전자가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를 유도한다는 사실을 규명하였음. 미국 연구기관 청소년건강연구(Add Health)에 청소년기부터 13년간 유전자 정보를 제공한 미국인 1만4208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특정 도파민 수용체 유전자(DRD2 A1 allele)가 있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힘. 연구대상자 중 절반에 육박하는 46%가 해당 유전자를 가졌으며 A1 유전자가 있는 사람 중 스포츠를 즐기다 나이가 들면서 스포츠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나타남. 특히 A1 유전자를 가진 남성이 스포츠에 지속해서 참여하면 음주나 약물, 흡연 등 다른 중독 행동으로부터 멀어지는 경향을 보인 반면 여성은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 인구가 남성에 비해 적어 중독 행동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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