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문체부와 검찰은 대한야구협회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실시하라 체육시민연대는 2015년 3월, 대한야구협회의 기금횡령의혹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 4대악센터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였다.


이는 당시 정부의 체육계 비리에 대한 엄단지시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검찰의 무기력한 수사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드러난 바와 같이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이 문화체육계를 초토화시켰던 이유는 이러한 검찰의 방조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무능에 기인한 것이다.


스포츠 4대악 근절을 외친 문체부와 검찰의 국정농단 방조로 인하여 문화체육계는 엄혹한 시간들을 견뎌내야 했다. 이는 최근 발생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심판비리은폐사건과도 무관하지 않다.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국민스포츠인 야구가 프로,아마 할 것없이 갖은 부정과 비리에 발목 잡혀 있는 것이다.

2014년 7월과 2015년 6월 외부회계감사를 통해 드러난 대한야구협회 회계부정의 규모는 무려 10억원대에 이를 뿐 아니라 감사내역을 들여다보면 결산서상 드러나지 않은 예금계좌와 차명계좌까지 발견되어 비자금조성이 의심되는 등 그 문제가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은2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대한야구협회의 횡령사건과 KBO의 심판비리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 국민스포츠인 야구를 환골탈태 시킬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2017년 7월 10 일

만인이 함께하는 스포츠세상을 바라는 체 육 시 민 연 대

 
 
 

문재인 정부의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제안을 환영한다.

북측은 적극 수용하고, IOC는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해야 한다.

우리는 비극의 6.25 67주년을 하루 앞둔 시점에 반가운 소식을 하나 접할 수 있었다. 새 정부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태권도(WTF) 연맹이 주최하는 태권도 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남북단일팀 참가를 상기하며 그때의 영광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시 보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과거 남북단일팀 구성, 남북선수단 올림픽 동시입장, 북한응원단 남쪽 방문 등을 통해 온 민족이 적잖은 감동을 느꼈고, 이러한 노력이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한반도 평화 확산에 기여했기 때문에 더욱 반가운 제안이다.

특히 북핵위기와 미사일 발사, 사드 논란, 트럼프 정부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쪽을 찾은 북한의 태권도시범단 앞에서 한 이번 제안은 시의가 적절했다. 한반도 문제는 외세의 간섭과 국제외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남북 당사자 간 직접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책임져야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답답하게 막혔던 물고를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열어 가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는 그래서 더 환영할 만하다.

마식령 스키장을 활용한 분산개최를 추진하라.

더 나아가 우리는 원산의 마식령스키장을 활용한 분산개최도 제안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불과 7-8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도 불구하고 남북의 노력과 IOC의 협력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마식령스키장에 가능한 종목을 분산 개최해 평화올림픽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할 필요가 있다. 평창과 마식령 사이에는 그간에 중단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여 평창, 금강산, 마식령으로 이어지는 평화의 길, 피스로드(Peace Road)를 만들어야 한다. 남북이 오가고 세계인이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벅차다. 세계인이 주목하고 세계인이 찾아오는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이 구현하는 평화의 실천이다. 그간 문제도 많고 탈도 많았던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평창동계올림픽 단일팀 구성, 마식령스키장 분산개최 !!

2017. 6. 25

스포츠로 평화를 앞당기는 체육시민연대

 
 
 

새 정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박근혜 탄핵과 구속으로 촉발된 19대 대통령선거가 문재인대통령 당선으로 일단락되었다. 국민 염원은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문재인대통령은 선거운동기간 내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을 누볐고 많은 정책과 공약을 제시했다. 우리 눈에 띠는 것은 당연 체육·스포츠분야 정책과 공약이었다. 문재인대통령은 스포츠와 체육을 사랑하는 국민에게 약속했다. 모든 국민이 체육을 즐기는 스포츠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스포츠와 체육의 패러다임은 건강과 취미를 넘어 복지로 가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 기조가 잘 지켜지기를 기대한다. 특히 평화통일을 위해 사회문화체육 교류 활성화 공약을 환영한다. 그동안 남북의 스포츠교류는 우리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평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남북단일팀, 공동입장으로 불을 지폈고 평창올림픽 공동개최도 언급된 바 있다. 좌절되긴 했지만 남북경색 국면을 뚫고 평화의 기류가 널리 퍼지기 위해서라도 제한적이지만 북의 마식령스키장에서 일부 경기를 개최하는 시도로 평창에서 금강산, 마식령으로 이어지는 남북관광벨트를 열어주는 것도 고려해봄직하다. 이로 인해 지난 정부 때 중단된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 재개 남북체육교류 재개 등의 물고를 틀어줄 수 있다. 현실적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타진해보자.

공부하는 학생선수, 운동하는 학생을 기조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생체육대회 개최, 체육특기자 제도 개선 등을 공약했고, 눈에 띠는 것 중 하나는 스포츠강사의 처우 개선이다. 최근 스포츠강사들의 열악한 처우와 차별은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선거기간 동안 주요후보들은 스포츠강사의 처우개선을 공통공약으로 부각시켰다. 이러한 부분도 잘 지켜져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체육을 가르치고 있는 스포츠강사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

‘걸어서 10분 체육시설 조성’도 눈에 띤다. 우리는 아직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태부족이다. 국민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스포츠시설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체육예산이 대폭 늘어나야 한다. 현재의 체육예산은 스포츠강국을 넘어 스포츠선진국으로 가기에는 역부족이다. 늘 예산 후순위에 밀려 전체 예산의 0.5%에도 못 미치는 가난한 체육공화국이다. OECD 국가 비교를 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의 재정투입은 그것을 반증한다. 이러한 부분이 개선, 개혁되기를 기대한다

문재인 정부는 성공적이어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체육시민연대는 감시와 비판 그리고 토론을 통해 문재인대통령의 대선 체육정책공약 슬로건인 “모든 국민이 체육을 즐기는 스포츠 복지국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7.5.12 체육시민연대

 
 
 

​체육시민연대 SNS

  • 페이스 북 사회 아이콘
  • 유튜브 사회 아이콘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230 승정빌딩 407호

TEL : 02-2279-8999  /  FAX : 02-2289-8999

COPYRIGHT© 체육시민연대.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